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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주장 손흥민 선수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의혹에 대해 이강인 측 대리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강인 측은 언론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부터 항상 쳐오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경위를 밝히기보다는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표팀 내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둔 저녁 식사시간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으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으로 응수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강인은 해당 보도 이후 SNS를 통해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형들의 말을 잘 따라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오늘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회의 결과는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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