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밀수' 류승완 감독의 메가토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오늘 메가토크를 가질 예정입니다.

 

 

류승완 감독,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는 23일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하게 됩니다.

 

 

서로의 팬이기도 한 두 감독은 개성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액션 연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특히 '모가디슈'로 시대극과 실화 모티프 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 류승완 감독이 본 '서울의 봄'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감독으로서 '서울의 봄'의 연출에 관해 어떤 질문을 던질지도 궁금합니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의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한민 감독이 개봉 준비를 위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의 봄'의 지원 사격을 위해 21일 메가토크에 참석하게 됩니다. 

올여름 '밀수'는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으로 514만 명의 관객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흥행 바톤을 넘겨주듯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만나는 류승완 감독의 GV는 한국 영화의 '봄'에 보내는 응원이기도 하겠습니다.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의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에 개봉하는 '서울의 봄' 흥행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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