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에 이영지 '다른 복권 생겼냐', 지락실3’ 예열, 4월 촬영”

 

 

지락실 멤버들이 3박 4일 짧은 여행기로 시즌3 예열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건 와글와글이 아니라 우르릉쾅카ㅇ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 영상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실'의 멤버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등이 게스트로 나와서 자신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영지는 나영석 PD에게 "PD님, 이제 우리를 버리셨나요? 우리가 버려진 건가요?"라며 "왜 tvN에서 유튜브로 전락했는지 갑자기?"라는 질문을 했고, 장난스럽게 "솔직히 말해보세요. 우리 말고 다른 복권이 생기셨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영석 PD는 당황해하며 "나도 솔직히 너희들과 '지락실'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락실 시즌2'가 종료된 후에는 세븐틴의 '나나투어'와 같은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 스케줄로 인해 촬영 날짜를 조율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영석 PD는 "어쨌든 '지락실'은 조금 늦게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팬들이 너무 기다릴 것 같아요"라며 "작게라도 한 번 예열하는 프로그램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가 오는 4월 스케줄을 3박 4일을 뺐다"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지는 "3박 4일이면 충분하다"며 "10일치 분량을 뽑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지락실'은 2022년에 첫 방송되어 화제가 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고, 작년에는 시즌2를 마무리했습니다. 팬들은 앞으로 시즌3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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